본문 바로가기
드라마/한국 드라마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 좀 더 지켜보자

by 액터버스 2022. 3. 18.
728x90
반응형
BIG

 

 

 

 

 

 

 

 

 

재벌 2세인 윤세리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북한으로 넘어가게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를 오늘은 보고 왔습니다1회때는 꽤 흥미로운 주제로 저를 즐겁게 해줬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내용들이 저를 즐겁게 해줄까요?

또다시 저는 쭉~ 감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언제나 제 글에는 스포가 있다는거!

 

 

 

반응형

 

 

 

사랑의 불시착 2회

 

 

 

 

 

 

 

 

굉장히 두근거리는 포즈로 이야기가 끝났던 1회에 이어 또다시 두근거리는 포즈로 있는 두사람.

조금의 수다를 떨고 우선 리정혁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데 부대원들이 한명씩 옵니다.

전날에 트럭 사고가 있었고 신원 미상의 여자가 죽었다는 정보를 듣고 다들 남한 사람인 세리가 죽은줄 알고

신나서 중대장인 리정혁 집에 몰려들었는데요. 그녀는..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북한에서의 삶

 

 

 

 

 

 

 

어떻게 하면 이곳을 빠져나갈까 고민하는 세리. 어짜피 자신이 여기 있다는걸 들키면 군인들도 무사하지 않음을 알았기에 서로 윈윈하는 방향을 찾고자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금 티격태격하는 놈도 한명 있지만 대부분은 그녀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병사 중 한명의 가족이 배를 운행하고 있으니 시간이 맞으면 곧 떠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나름 친하게 지내는 모두들. 리정혁도 틱틱대지만 나름 그녀가 필요한걸 모두 챙겨주려고 합니다. 

 

 

 

BIG

 

 

잡혀가는 리정혁

 

 

 

 

 

 

 

 

트럭 사건들이 주기적으로 일어나자 뭔가 의심스러움을 느낀 리정혁은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평양까지 갑니다.

나쁜짓을 하고 있는 조철강은 리정혁이 더이상 설치지 못하게 인맥을 이용해 그를 잡아갑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엄청난 토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리정혁은 총정치국장 아들이라고 하는데 그게 북한에서는 엄청난 위치인것 같더라구요.

두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한명은 죽었다고 하는데 그 죽은 형이 조철강과 관련이 있는듯 했습니다.

이건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떡밥이 풀리겠죠?

 

 

 

 

 

 

 

 

돌아가고 싶은 윤세리

 

 

 

 

 

 

 

 

 

리정혁이 이것저것하는동안 집에 있는 세리는 여유있게 보였지만 굉장히 불안해했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했습니다.

북한의 특성상 갑자기 정전이 되기도 하고 샴푸나 바디워시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낯선, 북한에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그녀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펑펑 울기도 하고, 집에 있는 꿈도 꾸고.. 정말 불쌍해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현실과 열심히 맞서 싸워나가고 있는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조철강이 갑자기 숙박검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북한을 빠져나가는 사람이 없는지, 체제를 이탈하는 사람이 없는지 집을 검사하는 그런 일인듯 했습니다.

문제는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전화도 받지 말라고 한 상황..

 

 

 

 

 

 

 

 

 

들켜버린 세리

 

 

 

 

 

 

 

 

 

리정혁 중대장은 평양에 가있는데 집에는 불이 켜져 있다? 이상함을 느낀 조철강은 집을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세리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이 일을 어찌해야하나.. 검열 사실을 알고 열심히 오고 있는 리정혁은 도착도 안했는데 들켜버리다니.. 그녀는 여기서 끝나는걸까?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때마침 도착하는 리정혁. 그는 충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바로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고 밝혀버린거죠. 오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는 꽤 흥미롭게 결말을 지었네요. 과연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최강 리정혁

 

 

 

 

 

 

 

마지막을 나름 흥미롭게 끝내긴 했지만 솔직히 사랑의 불시착 2회를 보면서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내용들이 좀 필요없는게 많다고 해야하나?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데

우선은 뒷내용이 궁금해졌기 때문에 더 보려고 합니다. 더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볼겁니다 ㅋㅋㅋ

사실 그것보다 손예진 배우님과 현빈 배우님이 넘 시강이라.. 안볼 수가 없더라구요. 

우선 열심히 다음화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