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회 줄거리 한예진 현빈의 첫 만남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고 이제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 왔습니다. 어떤것을 볼까 엄청 고민하다가 한때 굉장히 유명했던 손예진과 현빈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봤던걸까? 궁금증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과연.. 사람들이 많이 찾는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명작을 왜 명작이라고 부르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습니다. 이건 대박이잖아?

 

 

 

 

 

 

 

 

 

 

 

 

 

 

 

 

 

시청률이 21%까지 갔던 엄청난 작품이었구나?! TVN이 일을 제대로 했네요. 후라이 까지 말라우 라는 명대사는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나름 한 획을 그은 작품! 이것을 이제야 보게 되다니.. 이제부터 사랑의 불시착 1회 줄거리부터 완결까지 쭉 달려보겠습니다. 제 글에는 언제나 스포가 가득합니다. 그래도 궁금함 때문에 보고픈 분들은 얼른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기전에 어떤 내용인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 글이 되게끔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드라마는 윤세리(손예진) 의 스캔들부터 시작합니다.  어마무시한 재벌 집안의 딸인 그녀. 하지만 여느 재벌집이 그렇듯 가족간의 사이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려는 홀로 독립을 하였고 번듯하게 회사까지 키워냈습니다. 잠시 감옥살이를 했던 그녀의 아버지는 출소 후, 다른 가족들을 제외하고 세리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줄 것을 이야기합니다. 승리의 미소를 보여주는 그녀.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던걸 드디어 보상 받는것인가!

 

 

 

 

 

 

 

 

 

 

 

 

 

 

 

 

 

 

 

상속이 확정되자 행복감을 느끼는 세리. 그 기분으로 오랜만에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갑니다. 못하는게 없는 그녀. 패러글라이딩을 수준급으로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굉장한 복선을 깔아주는데요. 날씨가 안좋을수도 있다는.. 예. 그 복선은 제대로였습니다. 갑자기 태풍급의 바람이 불어닥치기 시작하며 꽤 커다란 물건들도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함께 촬영하던 카메라맨들은 부상까지 당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더 위험합니다. 아예 토네이토쪽으로 끌려들어갑니다. 과연 그녀는.. 어떻게 될것인가! 사실 제목이 다 알려주죠? 사랑의 불시착! 그래서 저는 이 장면을 보며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ㅋㅋ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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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른 일들이 조금 있었는데 그것은 다른 회차에서 더 다뤄보면 될 것 같구요. 세리의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토네이도에 휩쓸려버린 그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무가 빽빽한게 그녀의 대사대로 국립공원의 한 장소같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리가 절대 없겠죠?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

 

 

 

 

 

 

 

 

 

 

 

 

 

 

 

 

그때 등장한 우리의 리정혁(현빈) 동무! 중립구역인 JSA 북측 구역을 책임지고 있다가 이제 다른 부대와 교대를 하는 날이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녀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정혁. 하지만 누가봐도 정신 못차리는 세리.. 여기가 북한인줄 모르고 열심히 떠들어대다가 중립구역에 떨어진걸 알고는 난리가 납니다. 집으로만 보내달라고 하면서 옥신각신하는데 하필 이곳이 지뢰가 있는 지역이었다! 전문가인 리정혁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다가갔는데 어? 실수로 지뢰를 밟고 말았다! 사랑의 불시착 1회 줄거리가 시작되자마자 죽을 수는 없으니.. 그녀를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손예진 배우님이 이렇게 잘 달릴 줄이야 ㅋㅋ 엄청 열심히 달리는 우리의 주인공 세리! 살고자 열심히 달려가지만 결국 북측 군인들에게 발각되는 그녀. 죽을 수 없다! 열심히 피하고 또 피하다보니 어느새 철조망이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당연히 남한으로 가는곳이겠거니~ 반대쪽으로 뛰어버리는 그녀.. 예.. 큰일났습니다. 문제는 북한 군인들도 큰일났습니다. 남측 사람이 무단으로 침입한걸 위에서 알게되면 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들은 교대를 해야하기에 다른 부대와 교대를 한 후 그녀를 계속 찾기 시작합니다.

 

 

 

정말 쉴새없이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그녀. 다치기도 하고 구르기도하고.. 이곳이 북한인것을 꿈에도 모른채 정말 열심히 사람들이 있을법한 곳을 찾기 위해 걷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민가가 보이기 시작했고 누가봐도 남한에 있을법한, 한글이 적혀 있는 물건도 발견합니다. 이제 살았다! 이제 집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집에 가면 사랑의 불시착 1회 줄거리가 완결이겠죠? 우리의 주인공은.. 북한쪽으로 넘어왔음을 그녀만 모를뿐, 우리 관객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절대 볼 수 없을 법한 소가 지나가고, 사람들이 북한말을 사용하는 광경.. 아침이 되었다면서 체조를 하고 있고 인민이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은 그녀.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를 표정으로 모두 보여준 그녀.. 이제 그녀는 어떻게 해야하나..

 

 

 

 

 

 

 

 

 

 

 

 

 

 

나쁜놈일것 같은 조철강(오만석)의 차가 마을로 들어오는것이 보여지는데요. 걸리면 세리는 엄청 큰일날것 같았습니다. 그때 누군가 휙! 그녀를 낚아챕니다. 역시 리정혁 동지! 이것이 바로 멜로드라마지! 캬오! 어떤 집 대문앞에서 콩닥콩닥한 포즈로 둘은 붙어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1회 줄거리는 시작인만큼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진 않습니다. 대신 세리가 북한에 불시착했다는 엄청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어떻게 될것이며, 리정혁은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것인가! 앞으로의 내용이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시간날때 얼른 다음회차도 쭉 봐야겠습니다!